신입생 투신 사건
핫이슈 2017. 4. 6. 06:45
신입생 투신 사건
3수끝에 전남에있는 한 전문대 치위생과에 입학한 세영(가명)이 22살에 1학년으로 입학한 세영이는 학교생활이 처음에는 즐거웠다고.. 아주 즐겁게 다녔다는 세영이.. 그날이 있기전까지는.. 그리고 얼마후 세영이가 다니는 치위생과는 20년간 대면식이라고하는 선배와 후배와의 만남의 장이 있었음. 후배가 선배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라고함.일종의 학과전통이라고함 그런데 이 대면식이라는게 마치 신입생들을 군대에 몰아넣고 군기를 잡는것과 비슷한것이었음. 신입생들은 차림세와 행동에 제약을 받았고 물론 화장도 하면안됨 스마트폰도 금지 그상태에서 3학년을 향해 90도 인사하면서 한명씩 자신을 소개하는것임 그리고 그것이 마음에 안들면 3학년들은 욕설과함께 그신입생에게 모욕을줌 그리고 좀 특이하게 생겼다싶으면 바로 모욕적인말을함 결국 명목상은 대면식이었지만 실질은 3학년들의 스트레스를 푸는 말도안되는 자리였던것임. 이렇게 당한 1학년들은 자신이 당한만큼 다음해에 들어오는 신입생들에게 똑같이해주면서 악순환이 계속되는것임 특이하게생긴애 사진찍는것은 기본이며 온갖 모욕을 다줬음 이상황에서 신입생 세영이는 모멸감이 극에 달했음 그러다 세영이의 소개차례가 오자. 22살 세영입니다라고말하였음 그러자 예상대로 바로 들어오는 3학년들의 폭풍 공격 그리고 목소리가 작다고 세영이에게 여러번 다시시킴 그런상황을 처음느낀 세영이는 울어버리고... 강당에서만 신어야만하는 덧신을 놓는것을 깜빡하고 그대로 강당을 서둘러 뛰쳐나온다. 그것을 3학년 선배들에게 걸리게되고 3학년들이 신입생인 세영이를 에워싸고 몸을 밀면서 온갖 모욕적인말을 다함 나이많으시니 가라고요 자퇴하라고요 처음에는 5-6명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에워쌓는 3학년들은 많아져서 몇십명이 세영이를 둘러싸고 욕을했음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세영이는 도서관으로 공부하러왔음 그리고 책상에 책을 놓고 황급히 어디로 나가버림 그리고 바로 5층에서 투신
다행히 바닥이 질퍽한 흙과 풀로이루어진곳이어서 얼굴이 찢어지고 발목이 부러지는것으로 끝났음. 그러나 아스팔트였다면 큰일났을수도있었을상황.. 그당시에 너무 두렵고 무서워 공포를 느끼는순간 자기도모르게 투신을 했다고하는 세영이 투신순간은 자신의 기억에 없다고함.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대학생들 상황 (0) | 2017.04.06 |
---|---|
황교안 권한대행의 행보 (0) | 2017.04.06 |
보이스 피싱범 응징 (0) | 2017.04.06 |
홍준표가 말하는 문재인 (0) | 2017.04.06 |
유모차 역주행 (0) | 2017.04.06 |
남자 홀리는 유라 (0) | 2017.04.06 |
아름다운 한 끼 (0) | 2017.04.06 |
대한민국 여고생 (0) | 2017.04.06 |
반려견을 망치는 습관 (0) | 2017.04.06 |
최고 악질 헌법 (0) | 2017.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