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의 인기는 올해 들어 한국에서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틱톡의 국내 월간 MAU는 지난 5월 이후 다섯달 연속 매월 400만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600만이 넘는 MAU를 달성하기도 했다.

8월 MAU가 급등한 것은 틱톡코리아에서 시행한 '친구 초대 이벤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존에도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지만, 8월 초 들어 신규 이용자와 그를 초대한 이용자에게 모두 1만2천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현금 살포'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신규 가입자가 7일 동안 매일 10분 이상 틱톡을 이용하면 그를 초대한 기존 가입자는 6만8천원을 추가로 받는다.

 

 


'친구 초대 이벤트'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다만 8월보다는 현금 지급 액수가 줄었고 초대 숫자에도 제한을 두는 등 이벤트 규모는 줄었다. 이 같은 영향인지 9월 MAU는 약 462만 수준으로 전달 대비 약 20% 정도 감소했다.




잠깐 쓰는 사람이 늘었던 이유 > 현금 이벤트 해서

 

 

틱톡 쓰는 사람도 많음 

근데 안쓰는 사람은 죽어도 안 씀.

현금살포까지 해가면서 써달라고 했는데 그때만 바짝 늘고 혜택 줄자마자 귀신같이 안씀(먹튀개꿀

멜론에서 억지스밍 하는것처럼이라도 쓰게하려고 하는건지 뭔지 이젠 뮤직뱅크도 건드리는데 … 개인정보가 더 소중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