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19. 7. 20. 10:33
'악플의 밤' 설리 병원 직원이 개인정보 유출로 임신 루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악플의 밤' 설리가 임신설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는 코요태 신지와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해 똑소리 나는 악플 낭송으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날 설리는 "사람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며 임신설 루머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너무 아파서 병원을 갔다. 검사를 다 했는데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서 "'산부인과 검사 밖에 안 남았는데 해보시겠어요?'라고 해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받으러 가는 걸 보고 소문이 났다"고 떠올렸다. 설리는 "병원 직원이 차트를 찍어서 돌렸다. 병원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이 많다. 그 분들이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신지..
핫이슈 2019. 7. 3. 09:49
이력서 또는 면접에서 과한 개인정보 질문 시 과태료 500만원 본인의 키, 체중, 출신지역, 혼인여부, 재산 정보 가족의 학력, 직업, 재산을 물어보면 최고 5백만원의 과태료 발생
핫이슈 2018. 6. 20. 19:05
개인정보 도용해 신용카드 포인트 5백만 원 슬쩍 다른 사람들의 신용카드 포인트 수백만 원어치를 몰래 사용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포인트 사용 내역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피해자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포인트를 사용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등산복 차림의 한 남성이 패스트푸드 음식점으로 들어오더니 자동 주문 시스템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합니다. 화면 속 남성은 가맹점에서 물건을 사면 자동으로 적립되는 롯데 L포인트로 식비를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이 결제에 사용한 포인트는 본인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 수백 명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얻은 포인트였습니다. 이 남성은 42살 김 모 씨로 스포츠 관련 사이트에 등록된 회원 10만여 명의 아이..
핫이슈 2017. 5. 26. 06:29
개인정보 제출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