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듣자 ..닐로→숀 사재기 의혹에 불매 아닌 롱런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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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8. 10:57
그냥 듣자 ..닐로→숀 사재기 의혹에 불매 아닌 롱런 '아이러니' [OSEN=최나영 기자] 장덕철, 닐로에서부터 숀까지. 또 한번 논란의 음원 사재기가 이슈로 떠올랐다. 역시 이번에도 '의혹' 뿐이지만 이는 일면 합리적 의심이다. 하지만 숀 측은 앞서 장덕철과 닐로에 이어 '사재기는 없다'란 입장을 고수 중이다. 멜론 측 역시 "스트리밍 추이 분석 결과 특이사항이 포착되지 않았다"라며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없었다고 밝혔다.이처럼 많은 대중과 아티스트 측의 의견과 입장이 대립되는 가운데 흥미로운 것은 해당 음원이 불매되는 대신 롱런하는 현상이다. 이에 음원사재기 논란에서 경계심을 가져야할 필요도 있다는 반응이다. 밴드 칵스의 멤버이자 EDM DJ로 활동 중인 숀의 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