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열 의심' 이정후 넥센에 악재 대표 팀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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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4. 10:01
'파열 의심' 이정후 넥센에 악재 대표 팀도 비상 13일 몸에 맞는 볼 부상으로 부축받으며 이동하는 이정후 이정후는 지난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1회 선두타자로 나와 조쉬 린드블럼의 2구째 직구에 왼 종아리를 맞고 대주자 홍성갑으로 교체됐다. 이정후는 아이싱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 MRI 진단을 받았다. 이정후는 14일 구단 지정 병원인 고대구로병원에서 재검진을 받기로 했지만 일단 징후는 좋지 않다. 13일 병원 검사 결과 파열 의심 판정을 받았기 때문. 이정후는 이날 검사 후 스포티비뉴스에 "맞는 순간 이건 파열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느낌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의 기사를 본 구자욱(삼성)이 위로의 전화를 걸어왔다. 이정후는 "자욱이 형이 빨리 일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