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손녀의 비극적 일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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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8. 10:11
세종대왕 손녀의 비극적 일생.jpg - 7살 때 어머니 현덕왕후가 남동생(단종) 낳다가 사망 - 할아버지(세종)과 아버지(문종)의 극진한 사랑 받음 - 아버지(문종)가 재위한지 2년만에 병으로 사망 - 21살 때 계유정난으로 남동생(단종)은 유배 되고 수양대군(훗날 세조)의 쿠테타에 대항한 자기 남편(이름 정종)도 유배 당함 - 수양대군한테 남편과 함께 있게 해달라고 하면서 안,그러면 자살하겠다면서 해서 경혜공주는 남편과 같이 유배지에 살게 됨 - 유배지에서 지극정성으로 남편을 섬김 - 유배당했던 남동생 단종이 세조에 의해서 살해됨 -,25살에 유배지에서 첫 아이 낳음 - 몇 년 뒤에 유배 중이던 남편이 세조에게 또 반항하다가 세조는 경혜공주 남편을 찢어죽이고(이 때 경혜공주는 둘째 임신한 상태) 경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