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운전기사에 껌통 휴지상자 던지며 갑질 에어컨도 못 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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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9. 11:55
노소영 운전기사에 껌통 휴지상자 던지며 갑질 에어컨도 못 틀게 해 [한겨레] 전직 운전기사들 증언 잇따라 “껌·휴지 떨어지면 통 집어던져” 차 막힐 땐 폭언…버스차로 주행도 지하에 하차시켰다고 해고까지 “수행 힘들어 그만둔 사람 많아” 노씨쪽 “사실 아냐…주관적 주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대한항공 오너 일가를 비롯한 재벌가의 갑질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최태원 에스케이그룹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57)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갑질 행위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자신의 운전기사를 향해 물건을 던지고, “머리는 왜 달고 다니냐”고 폭언했다는 복수의 증언이다. 지하에 차를 세웠다고 수행기사를 즉석에서 그만두게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2007년 이후 노 관장의 차를 몰았던 전직 운전기사들이 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