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조부터 난민 응원까지 ..윤서인의 정우성 저격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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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2. 10:03
KBS노조부터 난민 응원까지 ..윤서인의 정우성 저격史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만화가 윤서인이 정우성의 발언을 저격하며, 앞서 그가 정우성을 저격했던 사례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서 6850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 이 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을 잃었다. 오늘 난민과 함께 해달라.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달라"며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 사진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서인은 "아니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 되어주면서.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우성 씨. 이러면 난 또 개념배우에게 시비 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