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조작' 피해자 이가은 측 따로 대응 취하진 않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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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9. 18:46
'프듀 조작' 피해자 이가은 측 따로 대응 취하진 않을 예정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이가은이 순위 조작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현재 그의 소속사인 높은 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했다. 높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해당 사실을 접한 후 이가은 배우랑 충분한 얘기를 나눠보고 내부적으로 회의한 결과 현재 따로 대응을 취하진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가은 씨가 배우로 활동 중이지만 현재 음악 공부도 스스로 하고 있고, (음악을 할) 기회가 오거나 본인이 원한다면 언제든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제 1형사부(정준영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프로듀스' 시리즈('프로듀스X101', '프로듀스48' 등)에 대한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범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