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K팝에 AI 등 첨단기술 결합 세계 엔터테인먼트산업 판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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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6. 11:15
이수만 K팝에 AI 등 첨단기술 결합 세계 엔터테인먼트산업 판 바꾸겠다 K팝 대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사진)이 14일 “K팝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융합하고, 인공지능(AI)과 나노테크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엔터테인먼트산업을 혁신해나갈 것”이라며 “스위스 시계처럼 K팝을 한국 대표 상품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성공경제포럼에서 ‘컬처 유니버스와 K팝의 미래’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성공경제연구소와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은 K팝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만 "K팝에 AI 등 첨단기술 결합…세계 엔터테인먼트산업 판 바꾸겠다" 이 회장은 K팝의 미래로 ‘컬처 유니버스’란 신개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