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펼칠 기회 잃지 않도록 해달라

탑 변호인이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은 2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탑의 마약류관리에의한법률위반(대마초) 첫 공판을 가졌다. 이달 초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응급중환자실에 입원한 바 있는 탑은 이날 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탑 변호인은 탑의 공소사실에 대해 "범행 반복도 짧은 기간 동안 단순 대마 흡연에 그쳤으며,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소극적으로 권유에 따른 것이다. 피고인은 모두 자백하고 죄를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29살에 불과한 이 젊은 청년이 한 순간의 잘못으로 인하여 재능을 펼칠 기회를 잃지 않도록관대한 판결을 바란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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