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첫방 1 4% '시청률'도 잊었다

'시를 잊은 그대'가 '시청률'을 잊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이하 '시그대')'가 전국기주 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크로스' 종영 시청률 4.2%보다 무려 3.8%P 떨어진 수치다.

'시그대'는 신선한 소재인 '코메디컬 스태'를 다뤘다.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아닌 다른 스태프들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첫방송에서도 물리치료사와 방사선사 등 직업들을 재조명하며 청춘들의 애환을 다뤘다.

그러나 문제는 젊은 배우들을 대거 투입시켰다는 점이다. 이유비를 비롯해 무게감이 없는 배우들은 시청자로 하여금 기대치를 낮게 만들었다. 특히 이유비는 눈을 크게 뜨고 눈물을 흘리고, 몸에 한껏 힘이 들어간 오버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를 오글거리게 만들었다. '시그대'는 앞으로 시청률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거 신인배우들 연기존못이고 내용 오글오글인데  뭔가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