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믹스나인' 우승팀 그들은 지금
핫이슈 2018. 3. 27. 19:23
'더유닛' '믹스나인' 우승팀 그들은 지금
진땀을 빼고 있는 쪽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전면에 나선 '믹스나인' 우승팀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활동 자격을 얻은 이들은 우진영, 김효진, 이루빈, 김병관, 최현석, 송한겸, 김민석, 이동훈, 이병곤 등 총 9명이다.
이들은 오는 4월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프로그램 종영 이후 두 달여가 지난 현재까지 데뷔와 관련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팬들의 우려가 커지는 중이다. '데뷔 무산설'까지 돌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믹스나인' 우승팀은 애초 해외 시장 공략에 초점을 두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하면서 투어 일정을 잡기가 어려워졌고, 이로 인해 무턱대고 데뷔를 추진하기 힘든 상황에 놓였다.
이런 가운데 키를 쥐고 있는 YG 양현석 대표는 최근 각 기획사대표들과 만나 계약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3년으로 늘리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3년 중 절반은 '믹스나인' 우승팀 활동에 집중하게 하고, 나머지 절반은 각 소속사 플랜에 맞춰 활동하게 한다는 안이다.
새로운 안을 두고 각 기획사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데뷔 관련 논의는 공회전 중이다. 데뷔가 무산된 상황은 아니지만, '믹스나인' 우승팀을 4월에 만나긴 사실상 힘들어졌다.
비록 현 상황은 안갯속이지만, 데뷔와 관련한 논의가 완료되면 대형 기획사 YG의 주도로 출격을 위한 준비 작업이 급물살을 타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유앤비(UNB)'라는 팀명으로 오는 4월 7일 데뷔 앨범 '보이 후드(BOY HOO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앨범은 미니앨범 형태이며,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울 예정"이라며 "총 6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앨범 재킷 및 뮤직 비디오 촬영은 오늘(27일) 마무리된다"고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유앤비는 데뷔 전 해외 공연 20회 계약을 완료하며 활동의 청신호를 켠 상태다. 이들은 4월 말 일본 제프 투어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싱가폴, 일본, 중국 등 8개국에서 해외 공연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08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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