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트 방법이 특이한 젝스키스 이재진

서포트 방법이 특이한 젝스키스 이재진

이재진 공식 팬카페는 yg가 아니라 이재진 실친이 직접 운영

편리한 서포트를 위해서 사이즈나 평소 쓰는 물건이나 필요없는 물건 바라는 물건들을 공지에 써주곤했음;;

어느날 공동구매 공지가 올라옴

젝스키스 데뷔 21주년을 기념해서 이재진이 키우는 고양이가 그려진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공동구매하고 남는 금액은 서포트에 쓸거라고 써있음

아직 샘플도 안 뽑은 상태인데 먼저 입금받음;;;

근데 그 공지를 21주년 5일 전인 4월 10일에 올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주년 기념 공구인데 5일만에 티셔츠 어떻게 뽑아요;;;;

그리고 21주년 당일에 돈내고 공구한 팬들이랑 아무 상의없이 갑자기 옷과 신발을 서포트했다고 깜짝 공지가 뜸^^

신발사진이랑 점프슈트 산거 주문내역를 보여줌 ㅠㅠ

보통 서포트 들어가면 돈 모음->돈낸팬들끼리 선물 고름->서포트완료 인데 이재진은 직접 갖고싶은거 고름->돈모음->상의없이 직접 주문 후 통보->서포트 완료 

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기 s사이즈 점프슈트는 여자사이즈라는 이야기도 많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팬들은 이재진 서포트하려고 공구한건데......... 같은 브랜드 점프슈트인데 왜 하나만 사이즈가 다른건지 넘나 궁금

그러고선 팬들이 서포트가 왜이러냐며 말나오니까 급하게 진행했다며 조율안하고 진행한거 사과하면서 앞으로도 일정이 급할경우는 조율이 어렵다고 공지함

데뷔 21주년 기념을 5일 전에 준비하니까 급하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