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 출마 선언하는건데 언론덕분에 갑자기 대선 출마 선언 분위기 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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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 댓글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연루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당당하게 조사받겠다"며 경남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19일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비롯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히 응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 최대 전략적 요충지인 경남도지사 후보로 사실상 전략 공천된 김 의원은 앞서 이날 오전 출마 선언을 취소했다. 

김 의원은 사태가 불거진 직후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두 차례 직접 회견에 나서 사실 해명에 주력해 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드루킹 측으로부터 오사카 총영사와 청와대 행정관 등에 대한 인사 청탁을 받고 이를 청와대에 전달한 사실을 밝히며 논란은 확산했다. 

그러나 뒤늦은 출마 선언을 통해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14592


갑자기 의문의 전국구 인사되면서 거물급 국회의원행;;;; 존나 라이징 되어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