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B1A4 신우 7년이면 오래했다고? 하고 싶은 일 많아..
핫이슈 2018. 4. 24. 17:28
[전문] B1A4 신우 7년이면 오래했다고? 하고 싶은 일 많아..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해체냐, 존속이냐의 기로에 놓인 B1A4 신우가 데뷔 7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신우는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에 "7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행복한 일도 많았고 지치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모든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떤 분들은 7년이면 오래한거다 이제 조금 내려놓아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는 그러기 싫습니다. 아직 어리고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이제 첫 발을 내딛었고 달릴 일만 남았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멤버들과 바나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 지켜봐 주세요"라며 향후 팀 활동이 지속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한편 B1A4와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은 종료된 상태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황은 맞다. 하지만 앞서 멤버들과 6월 말까지 연장 합의를 했고 앞으로도 소속사는 멤버들과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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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신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신우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데뷔한지 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벌써 7주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네요. 7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행복한 일도 많았고 지치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모든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저희가 무엇을 하던지 응원 해주고 사랑 해주는 바나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었던 바나가 대학교에 입학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도 하고. 7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의 기억속에 저희 B1A4가 그냥 단순히 하나의 가수가 아닌 인생을 함께 걸어온 친구같은 존재였기를 바라봅니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나누고 서로 의지 할 수있는 친구 말이죠.
사실 그동안 여러분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잘 해왔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들 잘 해왔나요? 여러분에게 미안하고 서툴었던 점도 많았지만 그동안 잘 해왔다고 믿고싶습니다.
어떤 분들은 7년이면 오래한거다 이제 조금 내려놓아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는 그러기 싫습니다. 아직 어리고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7년이라는 시간이 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많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제 첫 발을 내딛었고 달릴 일만 남았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멤버들과 바나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 지켜봐 주세요. 바나들이 그랬듯이 저희 B1A4도 늘 그 자리에 있겠습니다.
7주년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WM모든 스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신우 올림-
won@xportsnews.com /
신우는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에 "7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행복한 일도 많았고 지치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모든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떤 분들은 7년이면 오래한거다 이제 조금 내려놓아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는 그러기 싫습니다. 아직 어리고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이제 첫 발을 내딛었고 달릴 일만 남았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멤버들과 바나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 지켜봐 주세요"라며 향후 팀 활동이 지속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한편 B1A4와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은 종료된 상태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황은 맞다. 하지만 앞서 멤버들과 6월 말까지 연장 합의를 했고 앞으로도 소속사는 멤버들과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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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신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신우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데뷔한지 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벌써 7주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네요. 7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행복한 일도 많았고 지치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모든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저희가 무엇을 하던지 응원 해주고 사랑 해주는 바나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었던 바나가 대학교에 입학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도 하고. 7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의 기억속에 저희 B1A4가 그냥 단순히 하나의 가수가 아닌 인생을 함께 걸어온 친구같은 존재였기를 바라봅니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나누고 서로 의지 할 수있는 친구 말이죠.
사실 그동안 여러분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잘 해왔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들 잘 해왔나요? 여러분에게 미안하고 서툴었던 점도 많았지만 그동안 잘 해왔다고 믿고싶습니다.
어떤 분들은 7년이면 오래한거다 이제 조금 내려놓아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는 그러기 싫습니다. 아직 어리고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7년이라는 시간이 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많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제 첫 발을 내딛었고 달릴 일만 남았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멤버들과 바나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 지켜봐 주세요. 바나들이 그랬듯이 저희 B1A4도 늘 그 자리에 있겠습니다.
7주년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WM모든 스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신우 올림-
won@xports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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