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O 야마구치 타츠야 여고생 성추행 관련 멤버 4인 코멘트

gIWar

죠시마 시게루 (리더, 47세)

「이번에는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마음 속에서부터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가족 분들의 여러분들에 대해서는 굉장한 분노를 느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합의가 이뤄진다 하더라도 어른으로서, 그리고 이혼하였다고 말하더라도 두 아이의 아버지인 이상 절대로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야마구치 타츠야라는 인간을 신뢰해 주신 팬 여러분, 공연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정말로 면목이 없습니다. 그룹을 책임지는 리더로서, 남자로서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멤버로서 야마구치 타츠야에게는 이번 일을 성심성의껏 속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sUDht

고쿠분 타이치
 (43세)

「이번에는, 같은 그룹의 멤버인 야마구치 타츠야의 강제 추행 혐의로 몹시 폐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피해를 입으신 쪽에게는 멤버로서 사죄하겠습니다. 정말로 면목이 없습니다.」

솔직히 아직 제 자신의 머릿 속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야마구치가 저지른 일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야마구치 타츠야를 믿고 응원해주셨던 팬 여러분, 그리고 함께 일해주셨던 관계자 여러분을 슬프게 하고, 속이는 듯한 일을 해 버려서 정말로 면목 없습니다.」



vJpim

마츠오카 마사히로 (41세)

이번에, TOKIO 야마구치 타츠야가 일으킨 일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고 무엇보다도 피해자 쪽에는 TOKIO 일동, 면목없는 기분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관계자 분들, 지금까지 TOKIO를 지지해주셨던 분들께도 면목없는 기분으로 가득합니다. 」

「팬 여러분께, 이번에는 TOKIO 야마구치 타츠야의 일로 여러분께 너무나 심려를 끼쳐 드린 것, 정말로 면목없는 기분으로 가득합니다. 거듭거듭 면목이 없습니다.」



FkBMc

나가세 토모야 (39세)

관계자 여러분, 팬 여러분께 이번, 우리 TOKIO의 멤버로 있는 야마구치 타츠야가 해서는 안 되는 잘못을 저질러 폐와 심려를 끼친 일, 깊이 사죄드리겠습니다. 향후, 본인과 멤버로 논의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가고 싶습니다. 면목 없습니다.」



DvyqE

야마구치 타츠야 (46세)의 행적

- 2018년 2월, 술을 마시고 진행하던 방송 <R의 법칙>에서 만난 여고생들을 본인의 아파트로 불러 야한 말을 하며 키스하려고 함
- 이후 여고생들이 거부하자 "아무것도 안 할 거면 돌아가"라며 소리를 지름
- 겁을 먹은 여고생들은 화장실로 도망가 어머니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 이후 어머니가 야마구치의 집에 찾아와 여고생들을 데리고 감


이 사실들은 피해자의 가족 측과 합의가 진행되는 동안 야마구치 타츠야와 쟈니스 사무소 관계자들만 알고 있었으며 멤버들은 어제 야마구치의 불구속 입건 기사가 뜬 이후 그룹 예능 촬영 중 매니저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함.



TOKIO는 내년인 2019년 그룹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신보가 나오고 약 5년 만에 라이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향후 거취 자체가 불투명해짐. 2012년부터 홍보해온 후쿠시마 현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도 철거되고 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명예홍보대사 건도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낮은 상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