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한별 측 오늘(30일) 득남 산모 아기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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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한별이 득남했다.

30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한별이 오늘(30일) 오후 3시 37분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67kg의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은 없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촬영 종료 소식과 함께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박한별의 남편은 동갑내기로 금융권 종사자다.

당시 인스타그램에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돼가는 예비 엄마다.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고, 식은 우선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후에는 SNS에 'D라인'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