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빈 JTBC '내 ID는 강남미인' 캐스팅 숏커트 감행
핫이슈 2018. 5. 31. 18:04
배다빈 JTBC '내 ID는 강남미인' 캐스팅 숏커트 감행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신예배우 배다빈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 됐다.
최근 ‘키스 먼저 할까요’, ‘추리의 여왕2’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배다빈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최수영 극본, 최성범 연출)의 출연을 확정, 활약을 예고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앞서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다빈은 극 중 톰보이 스타일의 학생회 부회장 ‘권윤별’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권윤별’은 처음 본 사람들은 남자로 착각하기도 하고,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에게 더 인기가 많은 인물. 이에 배다빈은 이번 역할을 위해 긴 머리를 자르고 숏커트를 감행하며 보이시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할 것을 예고했다.
2013년 카메라 광고로 데뷔한 배다빈은 통신사, 화장품, 커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지금까지도 광고계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72초 TV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를 통해서 솔직하고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배다빈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와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출연해 신선한 마스크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키스 먼저 할까요’ 에서는 기도훈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해 정다빈과 삼각관계를 형성,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추리의 여왕2’에서는 바바리맨 사건의 20대 피해자로 등장해 안정적이면서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것.
이처럼 활동 스펙트럼을 넓이며 신인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는 배다빈이 이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존재감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현재 방영 중인 ‘스케치’ 후속으로 오는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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