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KB48 팬들이 춤 노래 실력보다 전형적으로 환장하는 유형의 캐릭터.JPG



AKB가 첫 도쿄돔 입성을 앞두고 다들 들떠서

분위기도 풀어져있고 춤도 안맞고 하니까

총감독 다카하시 미나미가

멤버 273명 다 집합시킴





bebOX



"춤을 추는건 본인들이잖아.

도쿄돔 공연이라고."






XPVTf


"기억이 나지 않으면 메모를 해서라도 다 외워"






IhiiA


"도저히 못 하겠으면 집으로 돌아가! 이상"





특별히 외모나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음에도

이런 캐릭터나 리더쉽때문에 항상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AKB 내에서 존재감이 대단했던 멤버였음

(지금 현재는 졸업함)


또 다른 최상위권 인기 멤버인 사야네도

이런 느낌의 리더쉽 + 프로다움 캐릭터가 팬들에게 잘 먹힌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