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광푸시 장난 아니었던 아이코닉 (구 슈가 아유미)



2009년 연말 뜬금없이 삭발한 여자 사진이 도쿄 오사카 등에 크게 간판으로 걸림. 알고보니 구 슈가 아유미.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재데뷔 하기로 결정. 소속사는 일본 대형 기획사이자 여솔들의 성지 ‘에이벡스’.

데뷔도 하기 전에 대기업 광고만 7개 찍고 잡지 12개 표지 모델, 앨범 프로듀서진들도 화려하고 데뷔 싱글은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EXILE의 아츠시와 듀엣.

https://www.youtube.com/watch?v=CFqkSTqa9aA&feature=share

내일이 없을것처럼 광푸쉬를 해줘서 명곡 파티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3위, 판매량도 6만장 넘고 그 해 연말 레코드 대상, 베스트 히트 가요제에서 신인상까지 탔는데 그게 끝...

그 다음 해에 무슨 일인지 앨범은 커녕 싱글 나오려던것들도 엎어지고 디싱만 2개 낸 채 사요나라 함... 그러다가 그라비아 후방주의 사진 찍고 연기자로 전향.

https://www.youtube.com/watch?v=injr67hNzoc&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