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사건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너무 유하게 다뤘구나'싶었던 연예방송

SBS 한밤 4월 17일자 닐로 일 방송


가온 기자에게 '역주행이 힘든지' 등이나 현역아이돌이 '나온지 지난 곡이 다시 올라가는 건 실제로 힘들죠..'라고 간접적으로 역주행이 힘들다 말한 걸 보낸 건 좋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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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온차트 연구원은 지난해 대표적인 역주행 인기곡인 윤종신의 '좋니'를 예로 들었다. 그는 "'좋니'가 역주행을 할 때 노래방에서 취재한 기자들에 따르면, 10명 중 6~7명은 '좋니'를 부르고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반면 "닐로의 역주행은 빠르게 진행됐다. 대중이 인기를 체감하기도 전에 1위에 올랐다. 과정이 없고 결과만 있으니까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것이다"라고 지금의 논란을 간략히 요약했다.

<한밤> 리포터로 출연 중인 현역 걸그룹 멤버 이나은(에이프릴)은 음원 역주행의 난이도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대해 "음원이 많이 나오고 팬덤 경쟁도 심하다. 빠른 시일에 순위를 올리기는 쉽지 않다"고 고충을 피력하기도 했다.




그러나, 리메즈 대표 읍소st 인터뷰를 5분가량이나 '억울하다', '머글픽임' 등을 내보내서 당시에 "너무 유한 거 같은데?" 라는 반응이 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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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리메즈 대표가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식의 기사만 한트럭으로 나버리니 방송을 본 사람들은 '너무 유했던 거 아닌가', '은근히 닐로 측을 옹호하는 거 같다'하는 반응이 당시에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