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홍콩 배우 진관희가 노트북을 수리 기사에게 맡겼다가
그 노트북에 들어있던 사진들이 인터넷에 유출되기 시작했는데
수리 기사가 노트북 안의 사진을 브로커에게 거금을 주고 팔아넘긴 것
그런데 그 유출된 사진들이 수위도 수위지만
사진 속 인물의 면면들이 당시 홍콩 연예계 탑 오브 탑들이 줄줄이 연관된 라인업
문제의 인물 진관희는 이 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났지만
홍콩 삼합회가 진관희 손목에 현상금을 걸었다는 뉴스까지 실리기도 했음
중화권 연예계 역대 최악의 흑역사로 언급되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