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모토 야스시
현 48사단 수장
원래 80년대까지 일본 아이돌계는
솔로+뮤지션 중심이라
https://youtube.com/watch?v=QzPom47dv54
https://youtube.com/watch?v=UC6xf2vZFa0
이런 사람들이 아이돌이었음
그런데
80년대 말에 tv프로그램을 통해서
평범한 여고생들을 모아서 결성시킨 그룹
'오냥코 클럽'한테
https://youtube.com/watch?v=VSp48Y-Xioo
'아줌마가 되기 전에 x먹어 줘!'
하는 노래라던지
https://youtube.com/watch?v=Jn0ydpcF8JY
'저 xx치한이에요! 구란데 ㅋㅋ 재밌다 ㅋㅋ'
하는 노래를 시켜서 히트시킴.
그 이후에 재미들렸는지
https://youtube.com/watch?v=hu2yn_gLeyE
중2짜리 애들한테 '훔쳐보는 건 안되지만 보여주는 건 괜찮다'는 어이리스한 컨셉을 시킴
그후 2000년대 후반에
'팬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악수장사를 도입,
시디 한장당 10초씩 악수하게 하고
준영이가 EBS올해의 피디상으로 보일만큼
김순옥 수준의 어그로 연타
노래를 잘하건 못하건 얘가 악수회에서 애교만 잘 떨면
알아서 오타쿠들이 시디 사주고
사실상 금권정인 총선거 시스템으로
오타쿠들의 통장을 착즙해냄.
이러니 얘가 노래를 얼마나 잘 하는지
춤은 잘 추는지는 중요치 않아짐.
아이돌 암흑기를 하필 이런식으로 뚫어버려서
후발주자들도 48식 마케팅 따라함
-> 지금 이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