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3267130
세계컬링연맹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2018년 아시아태평양컬링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019년 세계컬링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려있다. 여자부 금메달팀과 은메달팀은 2019년 덴마크에서 펼쳐지는 세계여자컬링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 남자부 상위 두 팀 역시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세계남자컬링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확보한다.
(중략)
케이트 케이트니스 세계컬링연맹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컬링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마늘소녀들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처음으로 은메달을 땄다. 컬링의 '강릉 귀환'은 한국에서 컬링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성장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계컬링연맹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2018년 아시아태평양컬링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019년 세계컬링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려있다. 여자부 금메달팀과 은메달팀은 2019년 덴마크에서 펼쳐지는 세계여자컬링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 남자부 상위 두 팀 역시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세계남자컬링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확보한다.
(중략)
케이트 케이트니스 세계컬링연맹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컬링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마늘소녀들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처음으로 은메달을 땄다. 컬링의 '강릉 귀환'은 한국에서 컬링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성장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