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이번 앨범 최고의 수록곡 '클로버'


모두가 아직 아니라 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혼자라고 느낄 때면

내 옆에 서 있는 너를 봤어


꿈꾸던 날을 기다려

앞만 보고서 내달려

놓치고 있던 게 너무나 많아

행운을 바랬어

바보라 몰랐어

내가 바래왔던 건 행복인데


보일 듯 보이지 않았던 미래에

네 잎 클로버와 입맞추고 싶다고

말해도 쉽게 오지 않아

소중한 날을 놓치고 있어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미래에

세 잎 클로버처럼 안아주고 싶어

잊지마 가장 소중한 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어


모아둔 꿈이 크다고 해서

포기하고 싶진 않았어

무대 위에 있을 때면

많이 서툴지만 웃고 있어


누구나 내일은 몰라

언젠가는 날아올라

해보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아

아빠가 말했어

어느새 잊었어

가장 중요했던 건 행복인데


보일 듯 보이지 않았던 미래에

네 잎 클로버와 입맞추고 싶다고

말해도 쉽게 오지 않아

소중한 날을 놓치고 있어


휘둥그레진 것 봐

기뻐서 더 그랬나 봐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믿어준 네게 너무 감사해

눈 감아 줄래 아홉 개의 꽃잎처럼

이제는 약속해 소중히 간직해

행운이 아닌 행복을 바랄게


우리가 걸어갈 불안한 미래에

한발짝 다가가 입맞추고 싶다고

말해줘 거기 있어 줄래

소중한 날을 함께 해 줄래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미래에

세 잎 클로버처럼 안아주고 싶어

잊지마 가장 소중한 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