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쓰인 슼방글
후유증으로 2년 간 재활 치료를 했지만
평생 손가락을 제대로 필 수 없게 되어버림
옛날에 드라마 찍을 때 왼손으로 젓가락질...
포크를 꽉 쥐지도, 손을 제대로 구부리지도 못함
오른손을 다쳐서 글을 쓰기도 젓가락질을 하기도 힘들어짐
범인 얼굴 당시 24세 무직남
범행동기
'직업과 수입이 없는 나와 반대인 AKB48을 보고 불만을 품었다.
이를 해소하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죽이고 싶었다'
케야키자카46 이벤트에서 발연통을 던진 테러범에게 징역 2년 구형
테러범 : 인터넷에서 케야키자카46의 악의적인 기사를 보고 화가 나서 커다란 사고를 당하면 (그룹이)동정받을 줄 알았어요
테러범 : 저 같은 광신도 팬이 있다는게 케야키자카46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거나 다름없어요
테러범 : 앞으로 다시는 일절 관련되지 않기를 맹세 하겠습니다
http://www.news24.jp/articles/2017/09/21/07373171.html
운영이 소지품 검사를 대충한게 아니라
입장하기 전에 칼이랑 발연통이 들어있는 본인 가방을 분실물 주웠다고 주변 스텝에게 맡긴 다음,
입장한 후에 내가 이렇게 생긴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혹시 분실물 들어온거 있냐 물어봐서 검사없이 칼이랑 발연통이 들어있는 가방을 다시 받아 옴
주머니에 과도를 넣고 악수 직전 가방속에 있는 발연통에 불을 지핌
잡힌 뒤 "이왕 치바에 왔으니 뭔가 저지르고 싶었다" 라고 진술함
당시 현장
현행범으로 체포된 범인
조사 결과 24세 무직남
평소 악수회할 때 팬과 아이돌의 거리는 이 정도
충분히 멤버가 살해당할 수 있었던 상황
(바로 다음 날부터 악수회 스케쥴을 다시 소화했다고 함 소속사가 돈에 환장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