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안, 분노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요코하마시립대학 의학부 간호학과 타나베 유리코 강사
일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는 13일, 감염 확대되는 지역에 비행 경력 없는 환자가 도쿄나 지바 현, 가나가와 현, 와카야마 현에서 확인되면서 일본 감염증 학회가 최근 내놓은 메시지"이미 시중에서 산발적인 유행이 일어나도 모르는 상황"의 현실성이 커졌습니다.시민들 사이에도 불안감이 커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사람이나 크루즈선 승객들은 오랜 기간 경과를 관찰하고 있습니다.종식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는 감정을 어떻게 컨트롤 해 나가면 좋은 것일까요.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 트레이닝 프로패셔널에서, 정신 간호 전문 간호사인 요코하마시립 대학 의학부 간호 학과의 타나베 유리코 강사에게 들었습니다.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을 가능성도
세계 보건 기구(WHO)는 12일 감염증 전문가 스와미나상 씨가 회견하고 백신 개발에 12~18개월이 소요되고 있습니다.또 WHO는 각국 정부가 크루즈선의 기항을 거부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후생 노동성은 14일부터 감염 여부 확인을 한 뒤 80세 이상에서 기초 질환이 있는 승객 등의 하선을 시작할 방침입니다.또한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사람도 감염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 귀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한편,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일본인 환자가 발견되고 있습니다.13일 도쿄도 70대의 택시 운전사나 지바 현의 20대 회사원의 감염이 확인되면서 카나가와 현에서는 당초 폐렴 환자로 치료했던 80대 환자가 숨지고 숨지기 직전의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와카야마현에서는 의사가 감염되었습니다.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있어요.
불필요한 분노에 휘둘리지 않는다
-시민들은 스트레스 받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특히 좁은 방에서 경과 관찰 기간을 보내야 하는 사람은 더욱 그렇습니다.자신의 분노를 제어하며 경과 관찰 기간을 보내거나 시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타나베 유리코 강사(이하, 타나베):앵거 매니지먼트는, 분노에 휘둘려 화내 버린 것을 후회하지 않게 하기 위한 심리 트레이닝입니다.화를 내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화난 사람을 달래거나 진정시키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러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불필요한 분노에 휘둘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에서는, 경과 관찰을 하고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쌓일 거라고 생각합니다.좁은 방에서 내가 왜 이러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감정의 표출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처음에는 전세기 귀국자, 다음은 크루즈선이 주목받고 있지만 더 가까운 곳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숙박 시설의 스탭에게 "왜 중국인이 묵고 있는 거냐"라고 클레임을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음식점에서도 거리에서도 근처에 중국인이 있는 것만으로 혐오감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감염되지 않은 사람들도 그런 분노를 클레임 형태로 부딪치는 것입니다.
불안하다는 건 알지만 그 표현은 잘 하지 못해요.클레임을 받는 쪽도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분노를 터뜨리는 사람은 어떻게 자신을 통제해야 할까요.
다나베 : 분노를 터뜨리는 사람은, 본래 향할 곳이 아닌 곳에 분노를 표출해 버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분노는 2차 감정과 하고 뒤에는 1차 감정이 보입니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건으로 말하자면, "불안"이 크겠지요.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감을 조성해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면 거리를 걷고 있는 것만으로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해 버리는 사람이 나옵니다.
뉴스를 보고, 혹은 음식점이나 전철 안에서 붐비는 사람들이 짜증나는 배경에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나 감염에 대한 불안이 크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이 불안하다는 것을 깨닫거나 말로 한다면 그것은 분노로 표현할 필요가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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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는 행정이 다 뚫렸는데 개인 감정 타령을하냐며
정확한 정보와 확진자들 동선 내놓으라고 난리
진심 양옆에서 나라망하는 모습 실시간 중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