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ea of an asterisk or asking for a piece of metal back seems like a futile act. People will always know that something was different about the 2017 season, and whether we made that decision right or wrong, we undertook a thorough investigation, and had the intestinal fortitude to share the results of that investigation, even when those results were not very pretty."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싸인 훔치기 사건이 드러나고 휴스턴 선수/구단주의 뻔뻔한 자세 + 사무국의 솜방망이 징계로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부정행위로 우승한 휴스턴의 우승을 박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가 MLB 커미셔너 만프레드 왈
"해당 우승에 별표를 쳐서 구분해준다거나, 금속 쪼가리를 돌려받는건 쓸데없는 짓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2017년에 대해서 뭔가가 다르다는 걸 느낄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결정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우리는 조사를 진행했고 꿋꿋하게 그 결과를 공유했다"
이 발언이 보도되고 현지 유명 기자들 및 선수들, 팬들 모두 이 사태에 경악하고 있다고 함
#Dodgers Justin Turner was thoroughly unimpressed with Commissioner Rob Manfred's interview Sunday: "Calling the World Series trophy 'a piece of metal' -- I don't know if the commissioner has won anything in his life. Maybe he hasn't. But the reason every guy in this room is working out all offseason and showing up to camp early and putting in all the time and effort is specifically for that trophy -- which is, by the way, called the Commissioner's Trophy. For him to devalue it, the way he did yesterday just tells me how out of touch he is with the players in this game. At this point, the only thing devaluing that trophy is that it says 'Commissioner' on it."
만프레드가 인터뷰에서 우승 트로피를 '금속쪼가리'라고 말한 것에 대해
그가 일생에서 뭔가를 얻어본게 있는지 모르겠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비시즌동안 운동하고 캠프에서 모든 노력을 쏟는 이유는 그 트로피를 위해서다. 근데 그게 '커미셔너스 트로피'라고 불린다는 것이다. 그의 발언은 그가 선수들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보여준다. 여기서 트로피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유일한 것은 그것에 '커미셔너'가 쓰여있다는 것이다
- LA 다저스의 저스틴 터너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