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에 유행했다는 장희빈묘에서 춤추기

조선 3대 악녀로 유명한 장희빈의 묘에 대해 알아볼게.
싱글녀들이 장희빈묘를 찾아가서 기를 받으면서 남친이 생긴다는 말이 있어.
장희빈묘 앞에서 싱글여성들이 해야할 일은 3가지가 있어.

첫째, 장희빈묘 앞에서 절을 올린다.
둘째, 묘 앞에서 춤을 춘다
셋쩨, 묘 앞에서 돌을 던진다

이렇게 하면은 제 짝이 생긴다고 하는데,

사진을 보면은 울타리로 막아 놨는데 그걸 넘어가서묘 앞에서 한바퀴 돌고
학춤과 봉산탈춤을 추면은 장희빈이 좋아한다고 해.
근데 무당들이 말하길묘앞에서 춤추는 행위는 엄청나게 위험한 짓이라고 해





무당들이 피하는 귀신이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아기 귀신이고
또 하나는 웃는 귀신,
마지막으로 춤추는 귀신이라고 하는데

이 장희빈묘는 무당들이 근처에 가는것도 무서워한다고 해.
왜냐하면화려한 한복을 입은 여자가희빈묘 위에서춤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엄청 크게 웃으면서....
이 귀신을 장희빈이라 추측하는데이 귀신은 웃으면서 춤을 추고 있어서
무속인들 조차 근처에 가기 꺼려한다고 하더라.


대략 9년전쯤에여초카페에서 대유행해서다들 그거 하고 후기 남겼다고함

장희빈무덤에 소원빌면남친생긴다는 얘기가 돌아서 너도나도 다 찾아가서 뭐 갖다놓고 절하고 그랬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