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9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유아인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현재 녹화 일정 및 방송 편성은 미정이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개봉 예정작 '#살아있다'의 홍보를 위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는 각기 다른 이유로 싱글족이 된 스타들의 라이프를 진솔하게 풀어놓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유아인은 베일에 가려졌던 일상을 공개하며 보다 친숙한 이미지를 전할 예정이다.
유아인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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