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서울시 슬로건은 "하이서울", 서브슬로건은 "소울오브아시아"였음
(하이서울은 안녕서울 or High서울로 중의적 의도를 가졌고,
섭슬로건은 서울을 영문으로 표기하면 소울에 가까운 발음인것을 언어유희로 사용)
그런데 중국🇨🇳이 너네가 뭔데 소울오브아시아냐...(원덬사족 : 존나 뭔상관인지...🍆🍆)라고 해서 슬로건은 바뀌게 되는데 (물론 다른이유도 있음 시민참여형 슬로건을 만드는게 3세대 도시 슬로건)
암튼 이런배경속에서 바뀐 것이 바로 아이.서울.유 임
(밑에 두개는 후보였던 다른 슬로건들ㅋㅋ)
= 발표 당시 사람들의 반응....ㅋㅋ큐ㅠ
무슨의도인지 모르겠다, 서울을 동사형으로 쓴것이냐 등등 대체로 부정적이였으며, 서울시장이 혹시 아이유팬이냐 이런말도 있었음ㅋㅋ...
(참고로 시민참여단이 투표한거라 서울시장은 슬로건 선정에 권한이 없엏음 실제로 다른거에 투표했는데 다른 시민들이랑 똑같이 걍 1표)
그런데 작년조사에서는 서울시민의 70%가 서며들었다고 응답!ㅋㅋ
더쿠들은 얼마나 서며들었을지 궁금ㅋㅋ
1. 서며들었다 (좋다)
2. 걍그럼
3. 싫음 -.-
문제시 오늘 길지나가다가 본 하이서울 유니폼입은 분 찾으러 집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