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자
최고의 구황작물.
감자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탐사 후 유럽으로 넘어온 작물 중 하나인데, 여러모로 사람들 입에 풀칠해주는데 용이했음.
우선 밀과 달리 땅 밑에서 자라기 때문에 전쟁으로 쑥대밭이 된 뒤에도 먹을 수 있었고, 가축 사료로도 효율이 좋았음. 이로 인해 유럽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 이때 증가한 인구가 산업혁명의 토대가 됨
당시 바다로 떠나는 이들에게 괴혈병은 정체불명의 질병이었음.
180명 바다로 나가면 개중 100명은 괴혈병으로 죽을 정도.
그러나 감자는 저장성도 좋고 비타민c도 풍부해서 감자로 인해 괴혈병이 크게 줄어들었음
-> 대교역시대의 문을 열게 됨
아일랜드에서는 이 감자로 인해 300만이던 인구가 800만까지 증가할 정도로 덕을 봤음.
주식이 감자인 수준이었음.
그런데 아일랜드에 감자 역병이 돌면서 감자가 씨가 마르게됨. 근데 영국에서 이를 수수방관하자 크게 상심한 아일랜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를 결심함.
-> 이때 이주한 아일랜드계 미국인으론 케네디 대통령, 맥도날드, 왈트 디즈니 등이 있음
2. 차
중국에서 꽃피운 차 문화는 유럽으로 넘어가서도 큰 열풍을 불러일으켰음
특히나 영국은 아직까지도 티파티를 즐길 정도로 영향을 크게 받았음.
문제는 이 차가 중국에서 수입해야하는지라 무역 적자가 어마어마했음
-> 이로 인해 아편전쟁이 시작됨
아편전쟁은 청조를 쇠락의 길을 걷게하는 시초였음
당시 서구 열강은 청을 잠자는 호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편전쟁을 통해
-> 청의 무력함이 드러나면서 아시아에 군침을 흘리게됨
이때 발빠르게 시류를 읽은 일본이 본격적으로 서구화를 하면서 청과 일본의 격차가 커지게 됨
-> 일본이 빠르게 서구화를 하면서 다른 아시아권 국가들과 달리 일본은 서구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됨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 시절인 때, 영국의 홍차법에 반발하여 일부 미국인들이 보스턴 차 사건을 일으키게 됨
이로 인해 단단히 화가 난 영국은 미국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고 자치권도 위협함
-> 미국 독립전쟁의 시발점이 됐고, 영국을 멀리할지 가까이할지에 대한 입장 차이로 남북의 골이 깊어져서 훗날 남북전쟁까지 이어짐.
3. 설탕(후추가 너무 압도적이라 변경)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탐험 후, 포르투갈 연안에서 재배하던 사탕수수를 아메리카에서 재배하기 시작함.
설탕은 후추의 뒤를 이어 대히트를 쳤음.
이에 돈이 되는걸 깨닫자 여러 나라들이 사탕수수 산업에 뛰어들었음.
사탕수수는 막대한 노동이 필요한 산업이었음
재배뿐만 아니라 정제도 아주 힘이 많이 들었음.
그러나 아메리카 원주민 만으로는 노동력이 부족했음.
그래서 필요한 노동력을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을 이용해 충당하기로 함
-> 노예 무역의 시작. 그 여파로 흑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오랜 시간 투쟁해야했음
더구나 노예 제도는 미국이 독립한 후에도 남북의 입장 차를 더욱 크게 만들었고 남북 전쟁의 중요 계기가 됨.
또한 설탕을 대량 생산할 수 있게되자 달콤한 디저트들이 탄생했고, 현재까지도 설탕은 우리 일상 생활에 밀접하게 맞닿아있음.
-> 식문화의 혁명
뿐만 아니라 설탕은 전쟁 때 무척 중요한 전략 물자였음. 고열량인데다 여차하면 알코올을 만들어 연료로 쓸 수도 있었기 때문.
+ 원래있던 치트키 후추 내용
3. 후추
향신료의 정점. 사치의 상징.
후추에 열광하는 유럽인들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콜럼버스가 인도를 찾아 떠남
->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 식민지로 복속시킴.
이때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럽으로 넘어온 것들이 수도 없이 많음.
감자도 그중 하나고, 우리에게 익숙한 것을 꼽자면 고추.
고추가 영어로 red pepper인 이유가 여기에있음. 후추를 찾아서 떠난거라서 후추 비슷한 짝퉁으로 가져온게 고추였던것.
한편 포르투칼은 아프리카 대륙을 열심히 탐사했고, 심지어 포르투칼과 스페인은 세계를 반으로 똑 떼어 자기들끼리 나눠갖자고 협의까지 했음
이에 후발주자인 영국과 네덜란드까지 개입.
-> 대항해시대, 식민지 열풍을 불러일으킴
최고의 구황작물.
감자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탐사 후 유럽으로 넘어온 작물 중 하나인데, 여러모로 사람들 입에 풀칠해주는데 용이했음.
우선 밀과 달리 땅 밑에서 자라기 때문에 전쟁으로 쑥대밭이 된 뒤에도 먹을 수 있었고, 가축 사료로도 효율이 좋았음. 이로 인해 유럽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 이때 증가한 인구가 산업혁명의 토대가 됨
당시 바다로 떠나는 이들에게 괴혈병은 정체불명의 질병이었음.
180명 바다로 나가면 개중 100명은 괴혈병으로 죽을 정도.
그러나 감자는 저장성도 좋고 비타민c도 풍부해서 감자로 인해 괴혈병이 크게 줄어들었음
-> 대교역시대의 문을 열게 됨
아일랜드에서는 이 감자로 인해 300만이던 인구가 800만까지 증가할 정도로 덕을 봤음.
주식이 감자인 수준이었음.
그런데 아일랜드에 감자 역병이 돌면서 감자가 씨가 마르게됨. 근데 영국에서 이를 수수방관하자 크게 상심한 아일랜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를 결심함.
-> 이때 이주한 아일랜드계 미국인으론 케네디 대통령, 맥도날드, 왈트 디즈니 등이 있음
2. 차
중국에서 꽃피운 차 문화는 유럽으로 넘어가서도 큰 열풍을 불러일으켰음
특히나 영국은 아직까지도 티파티를 즐길 정도로 영향을 크게 받았음.
문제는 이 차가 중국에서 수입해야하는지라 무역 적자가 어마어마했음
-> 이로 인해 아편전쟁이 시작됨
아편전쟁은 청조를 쇠락의 길을 걷게하는 시초였음
당시 서구 열강은 청을 잠자는 호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편전쟁을 통해
-> 청의 무력함이 드러나면서 아시아에 군침을 흘리게됨
이때 발빠르게 시류를 읽은 일본이 본격적으로 서구화를 하면서 청과 일본의 격차가 커지게 됨
-> 일본이 빠르게 서구화를 하면서 다른 아시아권 국가들과 달리 일본은 서구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됨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 시절인 때, 영국의 홍차법에 반발하여 일부 미국인들이 보스턴 차 사건을 일으키게 됨
이로 인해 단단히 화가 난 영국은 미국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고 자치권도 위협함
-> 미국 독립전쟁의 시발점이 됐고, 영국을 멀리할지 가까이할지에 대한 입장 차이로 남북의 골이 깊어져서 훗날 남북전쟁까지 이어짐.
3. 설탕(후추가 너무 압도적이라 변경)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탐험 후, 포르투갈 연안에서 재배하던 사탕수수를 아메리카에서 재배하기 시작함.
설탕은 후추의 뒤를 이어 대히트를 쳤음.
이에 돈이 되는걸 깨닫자 여러 나라들이 사탕수수 산업에 뛰어들었음.
사탕수수는 막대한 노동이 필요한 산업이었음
재배뿐만 아니라 정제도 아주 힘이 많이 들었음.
그러나 아메리카 원주민 만으로는 노동력이 부족했음.
그래서 필요한 노동력을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을 이용해 충당하기로 함
-> 노예 무역의 시작. 그 여파로 흑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오랜 시간 투쟁해야했음
더구나 노예 제도는 미국이 독립한 후에도 남북의 입장 차를 더욱 크게 만들었고 남북 전쟁의 중요 계기가 됨.
또한 설탕을 대량 생산할 수 있게되자 달콤한 디저트들이 탄생했고, 현재까지도 설탕은 우리 일상 생활에 밀접하게 맞닿아있음.
-> 식문화의 혁명
뿐만 아니라 설탕은 전쟁 때 무척 중요한 전략 물자였음. 고열량인데다 여차하면 알코올을 만들어 연료로 쓸 수도 있었기 때문.
+ 원래있던 치트키 후추 내용
3. 후추
향신료의 정점. 사치의 상징.
후추에 열광하는 유럽인들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콜럼버스가 인도를 찾아 떠남
->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 식민지로 복속시킴.
이때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럽으로 넘어온 것들이 수도 없이 많음.
감자도 그중 하나고, 우리에게 익숙한 것을 꼽자면 고추.
고추가 영어로 red pepper인 이유가 여기에있음. 후추를 찾아서 떠난거라서 후추 비슷한 짝퉁으로 가져온게 고추였던것.
한편 포르투칼은 아프리카 대륙을 열심히 탐사했고, 심지어 포르투칼과 스페인은 세계를 반으로 똑 떼어 자기들끼리 나눠갖자고 협의까지 했음
이에 후발주자인 영국과 네덜란드까지 개입.
-> 대항해시대, 식민지 열풍을 불러일으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