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제답게 티격태격하며 인터뷰 시작
(어린 시절 졸귀ㅋㅋㅋㅋㅋ)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계속 같은 학교였는데 농구부에서 형이 선후배 간 분위기 풀어줘서 동생은 편하게 다님
어릴 때부터 싸워본 적이 없다고 함
핸드폰에 동생 이름 '훈이형님'으로 되어있음ㅋㅋㅋ
귀찮아서 8년 동안 동생을 형님으로 저장해놓고 사는 허웅과 황당해하는 허훈ㅋㅋㅋㅋㅋ
허훈은 브라덜ㅋㅋㅋ무난무난ㅋㅋㅋ
주변에서 어떻게 형제가 그렇게 친할 수 있냐고 많이 얘기함
(허훈이 허웅 야, 너 이렇게 부름ㅋㅋㅋ)
시간 나면 자주 같이 놀러다님
영상통화로 저녁 뭐 먹었는지 물어보는 사이
인터뷰어가 서로의 장단점을 물어봄
그런데 동생 장점만 얘기함ㅋㅋ
동생은 한술 더 떠서 형한테 단점이 안 보인다고 대답ㅋㅋㅋㅋ
처음에 질문 듣고 오글거려 하다가
결국 다치지 말고 잘 하자며 훈훈한 대답
아래는 다른 인터뷰에서 나온 형제 간 카톡 공개
강아지 보여달라고 맨날 영상통화 요청하는 허웅ㅋㅋㅋ
(보고싶을 만하다...납득ㅇㅇ)
형이랑 셀카는 안 찍냐는 질문에 매우 놀라는 허훈
.....하지만 같이 셀카 찍고 형 인스타도 홍보해 줌ㅋㅋㅋㅋ
차단각이지만ㅋㅋㅋㅋ
번외)
파울이 난무하는 올스타전 형제의 난 (feat.이게 불낙이야!)
https://m.youtu.be/6FK9uU3Apq8
올스타전 경기 후 티격태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