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쳐


선미의 첫 자취방에는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이직을 준비 중인 김우정 씨가 살고 있었다. 방을 둘러보며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 선미, 비는 서로의 소확행을 물었다.

이 가운데 비는 “추천하는 게 아내와 함께 와인을 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이에 유재석은 “과일주스로도 충분하다. 나는 아내와 사과 주스를 마시고 땅콩잼 바른 빵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말에 이용진은 “여기가 무슨 네덜란드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425061256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