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원주 칼국숫집 사장 암투병에 눈물..시청자도 울었다 '골목식당'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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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9. 10:22
백종원 원주 칼국숫집 사장 암투병에 눈물..시청자도 울었다 '골목식당' [어제TV] 원주 칼국숫집 사장 암투병 소식에 백종원도 울고 시청자도 울었다. 3월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위기관리 특집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파동 냉면집, 인천 꼬마김밥집, 원주 칼국숫집이 서로 다른 이유로 위기관리를 받았다. 먼저 청파동 냉면집은 방송 후 가게를 이전했고, 맛이 평범하다는 SNS글이 올라와 백종원의 우려를 산 가게. 냉면집 사장은 방송 전부터 가게 이전을 준비중이었고 여름에는 400그릇까지 팔았다고 말했다. 맛이 평범해진 이유는 장사가 잘됐기 때문. 백종원은 냉면을 먹어보고 “그 때도 말했지만 회를 더 숙성시켜야 한다. 내가 무릎 꿇고 배우고 싶다고 했던 맛이 아니다”며 우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