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여아 사건 아이 바꿔치기 안했다고 모녀가 공개한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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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9. 12:46
https://news.v.daum.net/v/20210329050125736 (아이 낳고 일주일 안에 찍은 사진이라 함) (3장 공개했다는데 다 발찌 분리되어 있다고 함) 경찰이 바꿔치기의 근거로 들고 있는 것은 여아의 혈액형·유전자(DNA) 분석 결과와,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인식표(발찌)가 아이로부터 분리돼 있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이 바꿔치기’를 한 친모로 지목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A씨(48)의 가족들은 언론에 나오지 않은 사진을 중앙일보에 공개하면서 이를 반박했다. 상당수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인식표는 절단되거나 훼손되지 않았고, 다만 아이 발에 채워지지 않은 채 곁에 놓여 있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A씨 가족은 “누군가 인위로 발찌를 훼손한 흔적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A씨 가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