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백상 센터 논란 큰 시상식 처음이라 긴장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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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8. 17:32
정해인 백상 센터 논란 큰 시상식 처음이라 긴장했다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최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벌어진 해프닝 당시 "너무 긴장했었다"고 회상했다. 정해인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tvN 드라마 '도깨비' 특별출연부터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거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예쁜 누나'는 그 오름세에 정점을 찍은 작품. '멜로퀸' 손예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인지도가 오르고 인기를 얻으며 달라진 점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정해인은 "일단 포털사이트에 제 이름만 검색해봐도 다르다는 걸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