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잊은' 원빈 여전히 CF 스타 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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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4. 11:27
'본업 잊은' 원빈 여전히 CF 스타 놀이 중 원본보기 본업을 잊은 지 오래다. 원빈(41·김도진)이 8년째 '배우'가 아닌 'CF 출연자'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10년 영화 '아저씨'다. 호흡을 맞췄던 김새론은 당시 11세였다. 원빈의 연기 활동이 없자 나온 '김새론이 성인이 돼야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돼 버렸다. 원빈이 연기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100% 자신의 의지다.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할 수도 있지만 상황은 조금 다르다. 광고 활동은 꾸준히 해 온다는 것이 모순이다. 다른 배우들은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거나 장기간 쉴 때 광고 활동도 멈춘다. 원빈은 개의치 않고 수년간 CF 스타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 '월드컵 배우' '올림픽 배우' 등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