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웹툰 여러 번 읽어 도전하고 싶었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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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8. 11:48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웹툰 여러 번 읽어 도전하고 싶었던 캐릭터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가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으로 드라마 제작 확정과 함께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의 첫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는 “워낙 인기 있는 웹툰이어서 연재 당시에도 재미있게 읽었고,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또 캐스팅되고 나서는 경석에 초점을 맞춰 여러 번 읽었다”며, 자신만의 도경석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도경석은 화려한 외모와 좋은 머리, 부유한 집안까지 다 가진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가정환경의 상처를 지닌 남자. 무뚝뚝하고 차가운 성격을 가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