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자제하세요'..최고 33도 폭염에 자외선 오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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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2. 09:51
'야외활동 자제하세요'..최고 33도 폭염에 자외선 오존 '위험'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금요일인 22일 전국에 뙤약볕이 내리쬐는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전국에 28∼33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강원과 영남 내륙지방은 32∼33도, 서울은 31도까지 오르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1도, 인천 18.2도, 수원 17.2도, 춘천 17.1도, 강릉 22.9도, 청주 19.3도, 대전 17.9도, 전주 18.2도, 광주 19.4도, 제주 21.1도, 대구 19.1도, 부산 21.2도, 울산 21.2도, 창원 21.5도 등이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예보됐고, 충남과 호남 일부 지역에는 '위험' 수준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