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에서 잘나간다는 일본 대표팀에서 유난히 떨어지는 듯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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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5. 18:33
이번 월드컵에서 잘나간다는 일본 대표팀에서 유난히 떨어지는 듯한 선수 가와시마 에이지 현재 일본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이자 FC 메스(프랑스 1부 리그팀)의 주전 골키퍼 한때는 판단력 좋고 잽싸서 월드 클래스에 근접하는 소수의 아시아 골키퍼 중 한명으로 평가 받았는데, 유럽 진출 후 거꾸로 기량이 몹시 퇴보한 듯한 요상한 골키퍼. 절치부심 끝에 현소속팀에서는 올시즌 주전 골키퍼로 올라가는데 성공했지만, 국가대표에서는 여전히 별로. 안정성이 영 떨어지고, 세계적으로 골키퍼의 팀공격 빌드업의 시발점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 점에서도 제 역할 못해주고 있음. 최후방 수비 조율도 그냥저냥 수준. 과거 일본 국가대표는 항상 최전방 공격수가 약점이었는데 지금은 골키퍼가 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