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전소연이 급식때 좋아하는 친구를 생각하며 썼던 곡.y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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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0. 11:56
아이들 전소연이 급식때 좋아하는 친구를 생각하며 썼던 곡.ytb 18살때 썼던 자작곡 https://m.youtu.be/0Hk8qGSoHnA 난 또 별거 아닌 거에 너무 크게 불안해져 불필요한 생각들로 나를 괴롭히고 떨리는 눈동자 속에 너의 미소를 담으면 그제서야 조금은 마음을 놓는다 그 어떤 누구도 지금 나 같을 순 없을 걸 알아 당연한 것이라고 마음을 비워도 사실은 너만큼은 나와 닮았길 원해서 답이 정해진 뻔한 질문만 건넨다 사랑을 하고 너를 꽉 안고 감당못할 또 부담을 건네고 사랑을 받고 널 다 가져도 모든 걸 준 난 아직도 외롭다 사실은 지금 내게서 네가 멀어진다 해도 나는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어 하지만 너만큼은 이런 내 맘을 알아서 영원히 떠나가지 않으면 좋겠다 사랑을 하고 너를 꽉 안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