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2년차' 자우림 해체? 전작보다 후진 앨범 나온다면 할듯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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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2. 09:46
'데뷔 22년차' 자우림 해체? 전작보다 후진 앨범 나온다면 할듯 (인터뷰 ) [뉴스엔 황혜진 기자] 데뷔 22년차에 접어든 밴드 자우림(보컬 김윤아,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이 5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들고 음악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자우림은 6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정규 10집 '자우림' 작업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이번 앨범은 자우림이 2013년 정규 9집 '굿바이 그리프(goodbye, grief)'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김진만은 "그동안 늘 앨범이 때 되면 나왔다. 많은 분들이 21주년이라는 말씀을 해주는데 아직 그닥 실감은 안 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김윤아는 "항상 앨범을 만들 때마다 정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