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이 행복한 꼴을 도저히 못봤다는 열폭과 심술의 결정체 서태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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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 12:26
주변 사람들이 행복한 꼴을 도저히 못봤다는 열폭과 심술의 결정체 서태후.txt 서태후가 젊은 시절, 그녀는 황상의 총애를 얻지 못한 후궁이었음. 총애를 얻지 못했으니 궁궐 내 그녀의 생활이 팍팍했으리라는 건 모두가 예상할 수 있는 내용.... 그녀 주위의 여인들은 결혼생활에 있어서만큼은 불행했는데 그 중심에는 서태후가 있음. 그게 정확하게 의도된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서태후의 최측근 궁녀인 '룽얼'이 구술한 책에서는 서태후의 이런 행위를 가리켜 "태후마마는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이 화목하게 혼인생활을 하는 것을 그다지 보고 싶어하지 않으시는구나."라고 함. 함풍제의 첫째공주는 서태후의 명에 따라 부마 경수의 '아들'에게 시집 감 공주와 부마(경수 아들)는 서로를 아껴주며 다정다감하게 지냈고 가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