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집단강간 범죄'독일 초토화' 12개 지역 동시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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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1:59
난민 집단강간 범죄'독일 초토화' 12개 지역 동시발생 독일 쾰른 집단 성폭행 피해 여성.(사진=연합뉴스TV 영상 캡처) 새해 전야에 발생한 독일 쾰른 성폭력 사건이 실제로는 이와 유사한 범죄가 같은 날 독일 내 12개 주(州)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 전체 주가 16개임을 감안하면, 이번 사건이 사실상 독일 전역에 걸쳐 무슬림 이민자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계획된 범죄였던 것으로 보인다. 독일 언론 WDR·NDR과 도이체빌레 등은 23일(현지시간) 연방범죄수사국(BKA)이 내무부에 제출한 기밀자료를 인용해 쾰른식 성폭력·절도 행각이 독일 12개 주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자로 작성된 자료에 따르면, 12개 주 가운데 쾰른과 뒤셀도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