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19. 7. 28. 11:09
고유정 체포 당시 왜요? 에 대한 전문가들 '시신 찾았느냐'라고 물어본 것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은 체포 당시 왜 “왜요?”라고 물었을까? 지난 2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고유정의 긴급 체포 당시 장면을 공개했다. 고유정은 지난달 1일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지하장에서 만난 경찰이 “살인죄로 긴급 체포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왜요?”라고 물었다. 경찰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며 수갑을 채우자 “그런 적 없는데, 제가 당했는데…”라며 오히려 자신이 피해를 봤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같은 내용의 고유정 체포 영상을 본 ‘국내 경찰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는..
핫이슈 2019. 7. 26. 12:31
13년전 자신의 엄마를 죽인 원수를 체포한 형사ㄷㄷㄷ.jpg 13년전 자신의 어머니가 술값이 비싸다고 하는 진상에게 살해당함 아들은 이윽고 형사가 되었고 그런 끈질긴 추적끝에 원수인 범인을 드디어 찾음 경찰 수뇌부는 해당형사가 원한때문에 격분해서 범인을 자칫 완전히 해칠까봐 일단은 동료들에게 맡기자고 제안 해당 형사는 이에 동의하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휴가를 갔고 믿을만한 동료들을 선정해서 결국 검거에 성공 동료들은 이를 '하늘의 심판'이었다고 표현함 ㅊㅊ도탁스
핫이슈 2017. 4. 12. 18:58
고영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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