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아들 수중발레 출전 자격 논란 국가대표 아닌 클럽팀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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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9. 10:55
변진섭 아들 수중발레 출전 자격 논란 국가대표 아닌 클럽팀으로 참가 가수 변진섭의 아들이 '수중 발레'로 불리는 아티스틱 스위밍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으나 칭찬이 아닌 참가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변진섭의 차남인 변모 군(15)은 지난 1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서리에서 열린 '2018 FINA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시리즈 캐나다오픈' 혼성듀엣 부문에 출전했다. 1팀 만 참가한 이 부문에서 변 군의 혼성조는 70.4526점(100점 만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대한수영연맹은 오히려 발끈했다. 연맹이 국가대표 자격을 주지 않았는데, 한국 대표 행세를 했다는 것이다.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변군 측이 연맹에 월드시리즈 파견 승인을 요청해왔다. 하지만 월드시리즈는 어느 정도 경기력이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