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인터뷰 ] '현지먹' PD가 본 홍석천..카리스마+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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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8. 17:54
[MD인터뷰 ] '현지먹' PD가 본 홍석천..카리스마+꼼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홍석천 씨는 정말 꼼꼼한 CEO더라고요." 8부작으로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기존의 쿡방, 먹방과 다른 결이었다. 현지에서 그 곳의 사람들에게 푸드트럭으로 찾아가 음식을 만들고 판매한다는 방식은 '윤식당'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요리 예능이 분명했다. 이태원에 '홍석천 로드'가 있을 정도로 요식업계 CEO로서의 홍석천은 대단하다. 그는 국내에 태국음식점이 거의 없었을 시절, 태국요리 CEO 1세대로서 이를 대표하고 있다. 이우형 PD는 '현지에서 먹힐까?' 프로그램을 제작, 홍석천을 가장 먼저 떠올렸고 이민우, 여진구와 함께 태국에서 약 2주간 현지 장사를 했다. 이우형 PD는 홍석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