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 하마사키 아유미 데뷔곡 녹음하던 날 돌아가신 엄마같았던 할머니에게 쓴 노래 추도사
핫이슈
2021. 2. 20. 03:28
제목 : Memorial address(추도사) 설명 : 데뷔곡 poker face 녹음하던 날 도쿄에 있었기 때문에 임종을 못 지킴. 그 상황 설명이 앞부분 "그날 아침 예감은 침묵을 깨뜨리듯이 울리기 시작한 전화로 현실의 것이 되었어"임 왜인진 몰라도 이 곡이 수록된 앨범 발매할 때 가사지에 이 곡만 가사를 싣지 않았음. 가사 : 불길한 예감과 함께 잠에 든 야심한 밤 너무 슬픈 꿈을 꿨던 걸 기억하고 있어 그날 아침 예감은 침묵을 깨뜨리듯이 울리기 시작한 전화로 현실의 것이 되었어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 자국을 남긴 채 당신은 혼자서 별이 되었어 안녕,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곳으로 간 거구나 영원한 이별의 차가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들려주길 바랐어 거짓말이라도 상관없으니까 나는 당신에..